새로운 형식과 가능성의 아트마켓
<브리즈 아트페어> 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되었습니다.
미술 감상과 구입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자 10개월 무이자 할부, 맥주와 음악, 브랜드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 하였으며 '오운아트캠페인' '뉴콜렉터캠페인'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무엇보다 예술가와 예술가, 예술가와 관람객, 관람객과 관람객을 연결하며 예술과 다른 분야와의 다양한 결합을 시도하여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합니다.
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의 연결, 복합문화공간
<그림가게, 미나리하우스> 는 2013 ~ 2019년 까지 대학로 동숭동과 이화동에 열었던 복합문화공간입니다. 전시 공간과 함께 예술가를 위한 게스트하우스, 작업실, 카페 등을 운영하며 예술가와 대중,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.
예술가 일자리 및 사회참여, 공공프로젝트
에이컴퍼니는 예술가가 소상공인의 가게를 변화시키고 문제해결을 돕는 서울시 <우리가게 전담예술가> 사업을 2016 ~ 2018년 까지 진행하였습니다.
2019년에는 이 사업이 <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> 라는 이름아래 서울시 각 자치구로 발전, 확대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수행하였습니다.
에이컴퍼니는 예술가의 재능이 작업실 밖, 사회 각 분야와 만날 수 있도록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.
전시 기획, 전시공간 운영
에이컴퍼니는 분당에 위치한 기업 휴맥스(주)의 전시공간 <휴맥스 아트룸> 을 2015 ~ 2017년 까지 위탁운영하였습니다. 미팅룸의 외부를 전시 벽면으로 바꾸는 갤러리 세팅 단계부터 참여하며 예술가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했습니다.
2020-2022 까지는 카이스트경영대학 갤러리의 전시기획을 담당했습니다.
펀드A 프로젝트
코로나 (COVID-19) 긴급 대출
에이컴퍼니는 2020년 4월, 갑작스런 코로나 상황으로 일자리와 전시 기회를 잃은 예술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자, 이유, 서류 없이 100만원 또는 200만원을 빠르게 빌려주는 <펀드 A 프로젝트> 를 진행했습니다.
1차로 자체기금 2천만원을 15명의 예술가에게
2차로 모금액 3천만원을 17명의 예술가에게
빌려드렸습니다. 이번 일을 계기로 예술가를 위한 기금 관련 논의가 활발해 지기를 기대합니다.
